↑ 홍주은,홍석천. 사진|홍석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이자 큰 딸 주은 양의 선물에 감동했다.
홍석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우리 아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과 주은 양은 머리를 맞댄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운 보람이 있네요","좋은 삼촌
한편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켰다. 2009년 두 외조카의 성씨 변경까지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