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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탈출3' 갈소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아역배우 갈소원(12)이 165cm까지 크고 싶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역대 최연소 13.7세 아이들(홍화리, 왕석현, 갈소원, 이믿음, 염은률)의 700km 베트남 탈출기가 공개됐다.
이에 앞서 갈소원은 집에서 직접 만든 카레를 먹던 중 버섯을 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가족들은 키가 크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갈소원은 “내가 안 먹는 음식 때문에 키가 안 큰다는 건 오버가 아닐까 싶다”라고 투덜거렸다.
하지만 이내 키가 걱정된 갈소원은 성장판 자극을 위해 플라잉 요가를 거침없이 소화했다.
갈소원의 현재 키는 14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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