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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윤기원(47)과 황은정(38)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황은정에 관심이 모아졌다.
윤기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면서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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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정. 사진|황은정 SNS |
황은정은 데뷔 당시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은 인물. 지난 2002년 KBS2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을 통해 산장미팅 5기 ‘베이글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황은정은 MBC 드라마 ‘열정’, SBS 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 영화 ‘맨발의 기봉이’,’애자’ 등 조연으로 얼굴을 비췄으며 특
한편 윤기원은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신 전래동화’에서 놀부 역을 맡아 재희와 호흡을 맞췄다. 황은정은 뮤지컬과 리포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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