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올해 37살…다양한 연기 보여주고파" [동영상]

↑ "무법변호사" 이준기

[MBN스타 민진경 기자] 이준기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김진민 감독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몸을 많이 쓰는 작품을 하는 이유 "제가 이제 37살인데 몸을 많이 쓸수 있는 날이 많지가 않다. 저의 신체 가동 능력이 다 할때까지 여러 가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가능하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법변효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감독과 배우 이준기의 11년만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