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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본 TV `TOKIOX아라시` 캡처 |
일본 인기 그룹 토키오(TOKIO)의 야마구치 타츠야가 계약 해지됐다.
8일 일본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6일 언론사에 야마구치 타츠야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이로써 토키오는 야마구치 타츠야를 제외한 조시마 시게루, 고쿠분 타이치, 마츠오카 마사히로, 나가세 토모야 등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지난 2월 12일
당시 쟈니스 사무소는 성추행 사건에 휩싸인 야마구치 타츠야에게 무기한 근신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이어 쟈니스 사무소가 계약 해지까지 선언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