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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진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사진=아뮤즈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크로스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타쿠야는 꿈에 대해서 “저는 꿈이 뭘까 생각하는데 목표가 있다 팀으로 1위를 하고 싶다. 큰 작품, 유명한 사람과 작업하겠다는 목표가 있는데 꿈은 구체적으로 생각이 나지 않더라. 제가 열심히 해서 (미래에) 어떤 것을 하고 있을지를 보고 싶어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세영은 “제 꿈은 항상 바뀌는데 건물 하나 갖고 싶다. 건물을 지어서 음악적인 스튜디오, 음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자신만의 꿈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용석은 “크로진만의 사옥을 만들어서 짓고, 저희 후배도 양성하고 키우고 싶다”며 팀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리더 신원호 역시 “다섯명이 함께 지내는 게 행복하다. 이 꿈이 끊어지지 않게 이어나가겠다”면서 “크로스진이 우애 깊다는 말을 짓는다. 장난도 많이 치고, 게임도 많이 한다. 나이답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 다섯 명이 함께 있는 게 행복한 순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크로스진의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