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더스쿨 출신 정아 "형부 멋져요…앞으로도 함께 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애프너스쿨 출신 정아가 한채아 차세찌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부 멋지다이아아 채아언니 결혼너무 축하해 앞으로 쭉 함께하자~"이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아는 지난 달 28일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축의금도 받지 않은 채 가까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이 축가를,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사회를 각각 맡았다. 지인으로는 배우 김성은 이민정 태항호 한그루 김기방 솔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예비 엄마' 한채아를 위해 휴식을 택해 태교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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