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에 온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서울 보광동의 한 갈비 가게 앞에 서 있는 모습과 주변에 스태프들이 촬영 장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진짜가 나타났다” “고로상 한국에 있는 거 실화냐?” “시즌 7만에 드디어!”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
201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7이 지난 4월부터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상당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습니다.
시즌 7에는 해외 출장 에피소드가 예정돼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