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아, 이본, 김완선이 아름다운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웨딩촬영과 비혼 여행 이벤트가 그려졌다.
이날 ‘비행브라더스’ 윤정수와 양세찬은 그녀들을 위한 깜짝 웨딩화보 촬영 이벤트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요즘은 싱글 웨딩 화보를 찍어두고 기념하는 분들이 많더라. 핫 트렌드”라며 “우리 비행소녀들도 지금 너무 예쁠 때 그 모습을 남기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비행소녀들의 싱글웨딩화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
김완선은 “이걸 왜 해?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하면서도 “말해 뭐하겠냐. 너무 예뻤고 당연히 좋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본은 "웨딩드레스가 주는 그 느낌 자체가 너무 좋기 때문에 진짜 결혼해야 할 것만 같았다. MC 진행 보거나 생방송보다 맥박수가 빨랐던 것 같다. 쑥스럽기도 했고 살짝 부
또 제아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없었는데 제가 상상해오던 웨딩드레스와는 틀리더라”고 고백했다.
웨딩화보 촬영을 마친 후 펜션으로 향해 비혼 여행을 떠났다. 추억의 게임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