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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홈쇼핑 생방송 중 생긴 ‘웃픈 해프닝’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8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다.
이날 MC는 “생방송에서 일어난 사고나 에피소드가 있어?”라고 질문했다. 최은경은 “청바지 방송에서 바지 지퍼를 두 번 열고 방송 한 적이 있다”고 대답해 100인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최은경은 “홈쇼핑은 제품을 극단적으로 클로즈업 한다. 앞태, 뒤태 다 보이며, 앉았다 일어났다 까지
최은경은 “하지만 방송으로 봤을 때는 티가 안 났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100인들을 웃음 짓게 했다.
최은경이 도전한 ‘1대 100’은 오늘(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