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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제아, 양세찬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출연진들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날 화려한 벨라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제아를 본 출연진들이 감탄했다.
특히 양세찬은 “말로 표현하기가 좀, 정말 예뻤다. 정말 아름답고 약간 묘했다. 말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양세찬은 제아에 “신부 입장하면 주위 있는 친구들이 결혼 욕구를 부를 거 같다”라며 극찬했다.
제아가 “모든 것을 끌어 모아 움직이지 못하겠다”라고 투정부리자 양세찬은
제아는 “진짜 제가 되게 예쁜 사람이 된 거 같은 느낌이었다. 스태프도 공주 같다고 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옷 하나 때문에 서는 자세도 달라지고, 다시 평소 옷을 입으니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며 웨딩드레스 착용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