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민규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
김민규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뉴스타상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후 MBN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김민규는 “전혀 기대를 못했던 상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갈 길이 머니 자극을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인 그는
김민규는 “7월에는 영화 ‘속닥속닥’이라는 공포영화 한 편이 개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셨으면”이라며 “팬분들의 노력으로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던 게 아닌가 싶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