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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블랙 마스크를 쓰고 근황을 전했다.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관심이 뜨겁다. 커다란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으나 숨길 수 없는 ‘눈부신 비주얼’이었다.
정우성은 지난 달 영화 ‘강철비’로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극동영화제(Far East Film Festival 2018)에 참석했다. 현재 상영 중인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에선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가제)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인랑’은 근 미래, 남북한이 7년의 준비기간을 거치는 통일을 선포한 가운데, 반통일 무장 테러단체 섹트와 이에 대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허준호 최민호(샤이니) 등이 출연하며, 최소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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