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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영 유산 사진=민지영 SNS |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눈 계정을 통해 “오늘 밤도 함께 달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쓰담아 주는 소리 없는 마음의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 #기쁨 #슬픔 #아픔 #눈물 등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민지영은 “앞으로도 더더욱 밝게, 강하게 좋은 생각들만 하면서 살아갈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그는 “병원에서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해주시지만 내가 아이를 못 지킨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더욱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울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