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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 캐는 아저씨 사진=KBS2 나물 캐는 아저씨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에서는 김준현, 샘 오취리, 최자 나물을 캐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
이날 샘 오취리는 나물이 한가득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김준현은 흥분한 목소리로 “취리야 한 건 했다”고 소리쳤다.
세 사람은 허리를 숙여 힘들게 나물을 채취했다.
곧이어 샘 오취리는 계속 어깨에 들고 다니던 가방 의자를 꺼내 “여기에 앉아서 하면 되잖아요”라고 큰 깨달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