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캐는 아저씨’ 안정환, 남다른 나물 사랑 “혼자 먹으면 알아서 해”

↑ 나물 캐는 아저씨 사진=KBS2 나물 캐는 아저씨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물 캐는 아저씨’ 안정환이 남다른 나물 사랑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에서는 나물을 캐러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을 어르신은 멤버들에게 각종 나물과 그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나물을 캐러가기 전 안정환은 “질경이 발견했는데 혼자 먹으면 알아서 해”라며 “나 진짜 화 낼거야”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김준현은 “밤에 화장실 갈 때 소리 들으면 다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건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진 후 나물을 캐러 출발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