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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이 좋은 날씨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벤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는 “날씨가 좋으면 이
이어 “여기 온 후로 항상 날씨가 안 좋아서 잠깐이지만, 날씨를 느끼고 싶다”며 날씨를 만끽했다.
또 동물들이 오고가자 “어? 저게 뭐야? 개, 새”라면서 “어감이 안 좋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순서를 바꿔 “새, 개”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