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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고산병과 몸살로 고생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남극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남극에서 생존하는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너무 춥고 뼈마디가 아픈 느낌이다. 입김이 나오는 게 굉장히 뜨거운 입김"이라면서 고산병과 몸살을 호소했다.
한편 당황한 PD는 "의사를 찾아보겠다"며 텐트를 돌아다녔다. 다행히 친절남의 도움으로 ‘한스 크리스찬’이란 의사를 찾았고, 제작진은 응급약을 받아와 김병만에게 전달했다. 이후 김병만은 "빨리 갈 준비해서 남극점에서 내려가야 될 것 같다"라며 이동을 서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