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며 “정말 신선하다”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 ‘데드풀2’ 촬영 현장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촬영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실제로 소유하고 싶은 ‘데드풀’의 능력에 대해 “신체 일부분이 손상돼도 재생되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다면 체포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