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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이지 사진=씨앤코이앤에스 제공 |
4일 오후 이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의 글 봤어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버티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뭉클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금 더 소통하고 지낼 걸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었고요. 여러분들 하나하나 글 써주신 것 보고 너무 많은 힘을 얻었어요. 꼭 보답해드리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이해인은 “이지라는 이름이 모든 분에게 마음에 들 순 없겠지만 그래도 좀 예뻐해 주세요.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해요~~ 힘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해인의 소속사는 이해인의 활동명 변경에 대해 “
현재 이해인은 중국과 일본 등 해외진출을 염두하고 있어 중국진출을 앞두고 중국어 공부에 몰두해 있는 상태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