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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3’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노래로 웃음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으로 트와이스, 황치열, 정승환,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잃을 게 없다”라며 가수들조차 부르기 힘들어하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원키로 불렀다. 모두의 우려가 있었지만 개코는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개코는 고음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음이탈로 웃음을 자
한편 노래점수는 99점이 나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김용만은 “노래방은 바로 이것”이라며 덧붙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트와이스가 허탈한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