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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스타일상인 바자 아이콘 상을 받았다.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 수지 박보검 진행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나나는 바자 아이콘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스타일리스트 분들께 특히 감사하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면서 “배우로서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이날 영화 ‘꾼’을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계 종사자들의 더 많은 소리를 들어 심사에 반영했다. PD·작가·감독·제작사 대표 등 40명으로 구성된 예비후보평가단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TV·영화 부문 각각 7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