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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전화연결 사진=MBN스타 DB |
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유재석과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DJ 김제동은 이른 아침에도 목소리가 활기찬 유재석에 이유를 물었다. 유재석이 “아이가 학교 가니까 일찍 일어난다. 아침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자다가 깨워도 토크를 하는 스타일이다.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또한 유재석은 김제동에 DJ 데뷔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예전에 프로그램(무한도전)에서 제동의 어머니를 뵙고, 아버지 산소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제동이 프로그램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달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 당시 김제동의 고향을 방문했다. 당시 랜선친구 특집에 함께 한 김제동의 소원을 위해 고향에 들러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린 바 있다.
이어 유재석이
이에 김제동이 “누가 들으면 나 때문인 줄 알겠다”면서 “목요일에 스튜디오에 출연해달라”고 게스트 출연을 요청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