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신현수가 반했던 `모태미녀`

↑ 조우리 어린 시절. 사진|조우리 SNS

↑ 조우리 어린시절. 사진|조우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조우리가 신현수와 결별한 가운데 조우리의 어린 시절이 이목을 끌고 있다.
신현수와 조우리 소속사 측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키워갔으나, 4개월 여 만에 다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 조우리. 사진|조우리 SNS

조우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어린 시절을 직접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큰 눈과 오똑한 코를 소유, 지금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어렸을 때도 예쁘셨네”,”지금이랑 똑같다”,”와 모태미녀네” 등 조우리의 어린 시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약혼녀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다수의 CF에서도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다. 신현수는 지난달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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