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유규선, 김충재 본 뒤 유병재에 독설 “네가 연예인이야?”

↑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유규선, 김충재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규선이 유병재에게 독설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위크에 참석한 유병재는 대기실에서 김충재와 그의 매니저와 함께 동석하게 됐다.

김충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후배로 출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병재는 김충재와 그의 매니저를 본 뒤 “충재 씨 매니저랑 우리랑 너무 차이난다”면서 “왜 이렇게 못 생겼냐?”며 독설했다.

그러자 매니저 유규선 역시 유병재에 “네가 연예인이냐?”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