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소속사 TS엔터 故김태송 대표 ‘애도’

↑ 슬리피. 사진|슬리피 SNS

↑ 슬리피가 올린 추모 로고. 사진|슬리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故김태송 대표를 애도했다.
슬리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된 TS엔터테인먼트 로고. 슬리피는 흑백 사진을 통해 故김태송 대표를 추모하고 있다.
이날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송 대표께서 2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취재진 분들의 문의 및 취재를 정중히 거절하니 양해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에 마련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마음이 아프다”,“RIP(Rest In Peace)"등 함께 애도했다.
한편 TS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시크릿, B.A.P, 슬리피, TRCNG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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