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정아. 사진|정아 SNS |
↑ 정아. 사진|정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이 결혼하는 가운데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함께한 웨딩화보가 화제다.
정아와 정창영은 오늘(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레이나, 바다, 한동근이 부를 예정이다.
↑ 정아. 사진|정아 SNS |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중 가희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하게 됐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정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웨딩화보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는 지난 24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자리 채워준 멤버들^^ 정창영님은 영상 통화로만 함께 했었는데 결혼식엔 신랑님 오실 거죠?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 의리하면 애프터스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드레
한편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다. 두 사람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여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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