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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남동생들과의 데이트로 어머니의 속을 뒤집었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자 동생들의 대부(?)격인 김종국의 평소 모습이 공개된다.
김종국은 무려 6명의 덩치 큰 남동생들과 만나 파스타를 먹고 쇼핑을 하는 등 일반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를 밟아 어머니의 한숨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국의 어머니는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냐”, "저러니까 장가를
그런가하면 김종국과 남동생들은 비명이 난무하는 의문의 장소로 향해 어머니들을 경악게 했다. 천하의 김종국마저 눈을 질끈 감으며 “혼자 못 있을 거 같다”며 공포에 질려 했고, 어머니들은 “대체 저런 데를 왜 갔냐”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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