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 정창영 결혼 사진=정아 SNS |
정아와 정창영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뉴힐탑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농수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축가는 바다, 레이나, 한동근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특히 레이나는 정아와 함께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했고, 지난해 진행된 정아의 웨딩촬영에도 함께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인 바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한
특히 정아는 자신의 SNS에 정창영과의 다정한 모습을 자주 게재했고, “오늘을 평생기억하고 감사하면서 살게. 네가 내 남자라서 참 행복하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