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하이틴, 교복 의상+상큼 안무…10대 감성 충만한 무대

↑ ‘뮤직뱅크’ 하이틴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직뱅크’ 하이틴이 10대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음악 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하이틴이 ‘Timing’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틴은 영국 사립학교 스타일의 교복을 입고 아기자기한 감성의 10대 소녀로 변신했다.

하이틴의 신곡 ‘Timing’은 서투른 사랑에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틴은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en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미묘한 눈치 싸움과 밀고 당기는 현실적인 심리묘사를 생활 가사로 표현해 공감을 더욱 자아내는 것은 물론 하이틴만의 톡톡 튀고 에너제틱한 감성으로 ‘타이밍’의 중요성을 귀엽게 강조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빅스, 트와이스, 황치열, 러블리즈, 마마무 of 화사·로꼬, 유앤비, 에릭남, 스누퍼, 임팩트, 펜타곤, 더보이즈, 켄, 사무엘, 스트레이 키즈, 형섭x의웅, 하이틴, 배드키즈, 더로즈, 인투잇 등이 출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