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화사와 ‘뮤직뱅크’에서도 핑크빛…“오늘도 달달하게 바라볼 것”

↑ ‘뮤직뱅크’ 마마무 화사, 로꼬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직뱅크’ 로꼬가 마마무 화사와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KBS2 음악 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마마무 화사, 로꼬가 무대를 꾸미기 전 MC 이서원, 솔비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마무 화사와 로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첫 등장부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뿜어내며, 핑크빛 작업기를 보여줘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작업한 곡 신곡 ‘주지마’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 무대에 서게 된 것.

‘뮤직뱅크’에 첫 출연한 로꼬는 “저와 화사, 친구 우기랑 재밌는 추억을 만들러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사는 “로꼬와 함께 작업해 굉장히 재밌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MC 솔빈이 “두 분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로꼬 씨 눈빛이 설렌다는 말이 있다. 오늘도 볼 수 있나?”라고 묻자 로꼬는 “오늘도 잘 바라보겠습니다”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빅스, 트와이스, 황치열, 러블리즈, 마마무 of 화사·로꼬, 유앤비, 에릭남, 스누퍼, 임팩트, 펜타곤, 더보이즈, 켄, 사무엘, 스트레이 키즈, 형섭x의웅, 하이틴, 배드키즈, 더로즈, 인투잇 등이 출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