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 마동석 사진=MK스포츠 제공 |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 언론시사회에서 마동석은 “작년에 인기있는 외화가 상영됐음에도 불구, 영화 ‘범죄도시’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지금 상영 중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굉장히 강력한 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마동석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빨리 보시고 저희한테 넘어오셔서 ‘챔피언’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가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다.
‘챔피언’은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