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첫방부터 터졌다…시청률 7.4% 동시간대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2 새 드라마 ‘슈츠’가 단숨에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슈츠’ 1회는 전국기준 7.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추리의 여왕2’ 마지막회 시청률인 7.8%보다는0.4%P 낮은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7, 18회는 각각 5.1%,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1, 22회는 3.2%, 3.6% 시청률을 나타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부터 감각적인 연출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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