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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대작 조영남 사진=DB |
2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형사17단독이 진행한 조영남의 사기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 측은 조영남이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점을 참작해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다.
조영남은 최후 진술에
재판이 끝난 뒤 조영남은 “조수를 써서 징역을 산다면 현대 미술사에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선고기일을 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