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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아내 폭행 혐의 사진=DB |
25일 새벽 2시경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해 경찰이 출동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부부싸움이 있었던 건 맞지만 입건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랑이를 벌이던 중 아내가 홧김에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까지 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흥국 측은 아내 폭행이 아닌 부부싸움 도중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주장이다.
김흥국은 미투 가해자로 지목, 성추문에 휘말렸다. 지난 3월15일 보험설계
김흥국은 한 달 사이에 미투 가해자에 아내 폭행까지 연이어 구설수에 올랐다. 성추문에 아내 폭행까지 더해지며, 공인으로서 김흥국의 이미지가 실추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