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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연예가 마약 사건이 또 다시 터졌다. 이번엔 힙합 뮤지션 2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고 세계일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최근 경찰에 출석해 대마초 흡연과 관련해 진술 조사를 받았으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사건이 송치됐다.
지난해는 특히 마약 파동으로 얼룩진 한 해였다. 빅뱅 탑이 2016년 10월 자택에서 총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뒤늦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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