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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당일 사전 예매량 114만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같은 날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 수 114만 7118명을 돌파, 예매율 96.5%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일 오전 약 94만 장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사전 예매량을 돌파, 역대 예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일찍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영화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펼친 역대급 내한 이벤트 효과까지 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다.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증명하며 기록을 경신 중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천만 관객을 향해 시동을 건 가운데, 마블 영화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절찬 상영 중.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