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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프리미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지난 4월 23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 몽타주 비벌리 힐즈 호텔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런던 프리미어를 비롯해, 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을 각기 다른 조합으로 만난 배우들은 드디어 LA에서 하나로 뭉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프리미어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로키’ 톰 히들스턴, ‘스칼렛 위치’ 스칼렛 요한슨,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슈리’ 레티티아 라이트, ‘오코예’ 다나이 구리라,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2018년 전 세계 최고 기대작의 개봉을 앞둔 내로라하는 배우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퍼플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4월 12일 내한 당시에도 ‘어벤져스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이들은 LA 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영화 예매의 역사를 뒤바꾸는 예매 대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