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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장둥곤 박형식 주연의 ‘슈츠’를 내놓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용호 본부장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슈츠’ 제작보고회에서 “'슈츠'는 올해 KBS가 정말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라며 자신있게 소개했다.
그는 “'슈츠'를 위해 대한민국 남자배우 중 최강 투톱인 장동건과 박형식이 모였다. 두 남자의 시너지가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KBS2 새 수목 드라마다. 4월 25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