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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짓자 누리꾼들이 반발하고 있다.
MBC 측은 20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체 왜? 방송 끝나면 논란이 끊이지를 않는데 어째서 정규인가?', "대체 누굴 위한 정규 편성인가? 이상한 집만 보여주면서...", "이기적인 시댁 보면서 '우리는 저거보단 낫잖아'라고 할 집들이 많을 것 생각하니 화가 난다", "며느리에 잘해주는 집도 좀 보여주든가. 이대로는 싫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파일럿이 2회분까지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산모의 몸이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오는 26일 파일럿 마지막 회를 방영하고 6월 중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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