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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하현관 배우 /사진=스타투데이 |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에서 주연을 맡아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던 배우 하현관 씨가 오늘(20일) 새벽 지병으로 사망
고 하현관은 부산을 중심으로 연극무대와 영화를 오가며 연출과 배우로 활동해 왔습니다. 대표작 '미스진은 예쁘다' 외에도 '사생결단', '부적격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연극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 하현관의 빈소는 부산의료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