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부터 워너원까지...‘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진 명단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진이 확정됐다.
SBS 측은 20일 공식 자료를 통해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in 사바’ 선발대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 박솔미, 에이핑크 김남주, 박정철, 토니안, 박성광, 성훈, 워너원 하성운 옹성우가 출연한다.
후발대에는 김병만, 강남, 이다희, 신화 에릭 이민우 앤디, 윤시윤, 장동윤이 합류했다. 역대급 '병만족'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지난해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를 연출한 민선홍PD가 연출을 맡았다. 5월 중 출국 예정이며, 현재 방송 중인 남극 편 이후 멕시코 편에 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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