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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조정석.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에서 절친 정상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건강상 문제로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대신해 조정석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오늘 집에서 바로 왔다. 판교에 살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태균은 "정상훈 씨랑 이웃사촌이지 않나. 둘이 굉장히 친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에 조정석은 "정상훈 씨가 학군이 좋고 아이들 교육에 좋아서 이사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고, 김태균은 "조정석씨도 그래서 (판교에) 산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어머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스페셜 DJ 출연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게 됐고, 김태균이 "벌써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예전에 컬투쇼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엄마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더니 진짜 그렇게 됐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태균은 "이번에도 한 번 도전해보자"라고 제안했고, 조정석은 "어머니 성
한편 조정석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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