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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독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에릭남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이크로닷은 “형 산체스와 같이 살고 있는데 독립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결혼을 일찍 하고 싶은 편이었다. 혼자는 꼭 살아보고 싶었다. 부모님과 떨어져는 살아봤는데 혼자는 살아보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혼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성격도 독립
마이크로닷은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능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미니앨범 ‘Light’을 발표하며 래퍼로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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