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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 사진| 정준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 하하, 양세형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한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SNS에 "반갑다! 오랜만에 목요일에 만난 무도 식구들, 촬영 말고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운영 중인 가게 앞에서 정준하와 유재석, 양세형,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PD 등 제작진들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난 정말 그래도 좋아. 그냥 좋더라. 언제 또 만날까. 취했다 오랜만에 좋아서. 그냥 날 보러 온 거 같아서. 사랑해 모두들. 보고 싶었지만. 또 만나~~ 세호는 해외에 명수옹은 글쎄"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리도 보고 싶어요 '무한도전' ㅠㅠ", "시즌 1의 종영 이라는 말 믿을게요. 꼭 돌아와 줘요", "내 삶의 활력소! 저기 다 모여있었군요", "다들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전
한편, 13년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큰 사람을 받았던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시즌 1이 종영됐다. 후속으로는 오는 5월 5일부터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뜻밖의 Q'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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