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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지난달 결혼한 배우 최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19일 SNS를 통해 “햇살 좋은날 라일락 꽃향기 솔솔~ 지우에게는 고소한 향이 솔솔~ 두가헌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지인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지우는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 결혼 후 물오른 청순 미모를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1년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자 친구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최지우는 깜짝 결혼 발표 후 “저는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