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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밝혔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5월호를 통해 신혜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와이 바닷가에서 촬영 된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여성스럽고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넓게 펼쳐진 바닷가에서 롱드레스를 입고 드라마틱한 씬을 연출하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환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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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진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하와이에 오면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었어요. 여기 오기 전 ‘황금빛 내 인생’팀과 포상휴가에서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다 해서 이번에는 제대로 힐링을 해야겠다 생각했죠” 라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의 성공이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느냐는 질문에 “아직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아요. 드라마가 잘 끝나서 너무 감사해요. 오랫동안 애정했던 지안이를 떠나 새로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도 생겼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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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앞으로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선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항상 있어요. 정말 나쁜 악역을 해보고 싶어요. ‘베테랑’ 유아인 선배님 같은 선이 배제된 캐릭터도 연기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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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