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볼륨감 넘치는 몸매

↑ 이은혜. 사진|이은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28)과 결혼하는 레이싱 모델 이은혜(31)의 몸매가 화제다.
이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은혜는 "좋은 사람이 생겼다.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다.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할 것"이라 밝히며 노지훈과의 만남부터 연애, 결혼까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은혜는 지난 2011년 F1 그리드걸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 이은혜는 직접 셀카로 자신의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6월의 FX걸! 즐거운 작업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혜는 민소매를 입고 볼륨감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짧은 핫팬츠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노지훈은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2010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오다 최근 독립 후 레이블 회사 마스터피스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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