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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정 새 싱글 ‘사랑이 온다’ 재킷 사진=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
18일 임현정 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측은 MBN스타에 “몇 년전 그 당시 에이전트를 통해 문의가 한번 왔었지만 어떤 허락도 해준 적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그러더가 최근 팬들을 통해 '이별'이 미드(미국드라마) '리쎌 웨폰'에 삽입 된 것을 알게 됐다”면서 “하지만 사전에 '리쎌 웨폰' 측에게 '이별'의 음원 사용과 관련해 논의 한 적이 없다. 명백한 무단 도용이다. 현재 이 사태의 경위를 파악 중이며, 법적인 절차도 알아보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현정이 2000년 발표한 정규 3집 ‘은하철도 999’의 수록곡 ‘이별’이 미국 드라마 ‘리쎌 웨폰(Lethal Weapon)’에 삽입됐다고 보도했다.
임현정은 지난 1996년 KBS2 드라마 ‘컬러’ OS
한편 임현정은 지난 16일 새 싱글 ‘사랑이 온다’를 발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