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최초` 엑소 기념메달 실물 보니…

↑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소(EXO)의 공식 기념메달이 제작됐다.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한국조폐공사, K팝 스타메달 1호 '엑소 공식 기념메달' 실물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 수호, 백현, 카이가 참석해 공식 기념메달 제작의 영광을 전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엑소 기념메달은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들이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스페셜패키지와 일반형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두 가지 모두 순은(99.9%)으로 제작되며 디자인은 동일하되 사이즈와 패키지를 차별화했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스페셜패키지 예약주문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된다. 단품은 총 5000개, 세트는 100개로 구성해 국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일반형은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일주일간 한국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등에서 판매가 진행되며, 예약주문기간 내 접수된 수량만큼만 제작된다.

↑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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